
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지만, 난 늦어도 너무 늦었었다. 고2 여름방학 이후부터 공부를 시작했다. . 나는 효자다. "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"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50%는 들었다. 착한지는 몰라도 건강하게 자랐으니까. 초등학생 때, 축구와 게임 (고전명작 스타&리니지) 중학생 때, 축구와 밴드부 (게임을 끊었다.) 고1, 고2 때, 응원부와 연애 (축구를 끊었다.) 고3 때, 공부와 정치 (운동과 연애를 모두 끊고 공부를 시작했다.) 학창시절엔 공부 외에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았다. 늘 바빴다. 어머니 말씀대로 건강하게만 자란거다. . 공부는? 안하는 애들 중에서는 잘하는 편이었다. 예습 복습은 안해도 수업은 열심히 들었기 때문. 난 선생님들을 기본적으로 좋아했다. 한 놈 빼고..
사업/기획 (2008)
2022. 5. 10. 09:06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첫시험
- 범생이
- 스타트업
- 겨울방학
- 야자실
- 인강
- 쉬는시간
- 의지박약
- 오답노트
- 공부가제일재밌어요
- 역전의기회
- 독서실
- 자율학습
- 루틴
- 전교10등
- 팔씨름
- 공공도서관
- 꼬마빌딩투자
- 고3
- 독서실이망한이유
- 교복사랑
- 서열
- 열람실
- 전학생
- 사업10년차
- 고진감래
- 자습시간
- 선생님
- 말나온김에스승의날찾아뵈어야겠다
- 집중가능한공간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